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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뉴욕 홀린 `한도초과 사랑스러움`
입력 2020-02-14 14: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사랑스러운 미모와 미소로 뉴욕을 홀렸다.
조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 패션쇼 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이는 이날 밝은 미소와 당당한 애티튜드로 뉴욕 컬렉션에 모인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조이는 미국판 '보그'에 패셔니스타로 소개된 기사와 함께 글로벌 트렌드 해시태그에서 상위 랭킹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조이는 발랄한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마이클 코어스의 봄 컬렉션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조이는 레드와 블랙을 포인트로 한 아이보리 니트와 체크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파스텔 베이지 컬러에 골드 리본 체인으로 새롭게 출시된 마이클 코어스의 씨씨백과 블랙 부츠, 그리고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골드컬러 워치와 주얼리 등을 코디해 러블리한 여성미를 더했다.
한편, 조이는 SBS 농구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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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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