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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유민상x김하영, 기습 찐 키스에 현장 발칵 [M+TV컷]
입력 2020-02-14 14:49 
개그콘서트 김하영 유민상 사진=KBS
요즘 가장 핫하다는 ‘결혼설의 주인공, 유민상과 김하영이 ‘찐 키스로 안방에 설렘을 선사한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시청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절대(장가)감 유민상 속 달달한 커플 케미가 공개된다. 이날 유민상과 김하영은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이어가며 제작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개콘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의 녹화가 있던 당일, 배우 김하영은 대기실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유민상이 그의 흑기사를 자처한다. 김하영과 유민상은 단둘만 같이 있게 되는 아찔한 상황에 놓이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어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데이트 및 첫 키스가 예고되면서 핑크빛 로맨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개그콘서트를 찾은 김하영에게 김하영에게 유민상이란?” 등 폭풍 질문이 쏟아진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유민상과의 진한 커플 케미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배우 김하영은 유민상 씨와 코너를 같이 하면서 대화가 한두 마디씩 늘어가고 있다. 그동안 한 번도 없었던 열애설인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 심정을 밝혀 해피엔딩을 응원하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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