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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드라큘라’ 이주빈 “기타, 쳐다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연습했다”
입력 2020-02-14 14:37 
‘안녕 드라큘라’ 이주빈 기타 연습 고충 사진=JTBC
‘안녕 드라큘라 이주빈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기타 연습 중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JTBC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새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안녕 드라큘라의 제작발표회에서는 김다예 감독, 배우 서현, 이지현, 이주빈, 고나희, 서은율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눴다.

이주빈은 무명 인디밴드 서연 역을 맡았다. 이를 위해 그는 옆에 소녀시대 분도 계신데…걸그룹 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민망하다. 노래를 그렇게 잘하지는 못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타 연습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열심히 했다. 이걸 따로따로 했을 때는 한두곡이니까 괜찮았는데, 같이하게 되니까 너무 어려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정말 다시는 기타를 쳐다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연습했다. 취미로 기타를 쳤었는데, 곡을 연습한 거는 한 3주? 정도 계속 했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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