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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측 “‘에이틴 어게인’ 출연? 긍정적 검토 중”(공식)
입력 2020-02-14 14:25 
골든차일드 최보민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에이틴 어게인 출연을 두고 고심 중이다.

최보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MBN스타에 최보민의 전작 드라마를 좋게 봐주고, 감사하게도 제안을 줘 대본을 받아봤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틴 어게인은 KBS2 ‘고백부부를 연출한 하병훈 PD의 신작이다. 특히 JTBC로 이적해 선보이는 첫 드라마로 2020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최보민은 극 중 모범생 서지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보민은 지난 2017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를 발매한 골든차일드의 막내 멤버다.

그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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