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MTS 멀티 히스토리` 특허 등록
입력 2020-02-14 14:16 

대신증권이은 MTS(Mobile Trading System) 거래 기능을 개선한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 특허등록을 오나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 특허는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 기능이다. 최대 20개의 이전 사용화면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빠른 검색과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MTS의 경우에 5단계 전의 사용화면으로 이동하려면 디바이스의 Back키를 5번 누르거나 해당화면의 메뉴를 찾아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MTS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 기능을 이용하면 주문하기 전에 현재가, 차트, 잔고 등 다양한 화면을 수시로 이동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대신증권의 MTS인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신증권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디지털금융 시대에는 기술 혁신을 넘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UX디자인이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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