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빈, ‘스토브리그’ 막방 본방사수 독려...‘상큼美’
입력 2020-02-14 14: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박은빈이 최종회를 앞둔 ‘스토브리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4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방송을 합니다.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 큰 성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끝까지 재미있는 시청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등장하는 야구단 ‘드림즈 모자를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드림즈의 슬로건을 펼쳐들고 극중 자신의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이세영은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와 함께 팀을 이끌어나가며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이날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박은빈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