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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안나, 건나블리 스위스 근황 공개…`러블리 요정들`
입력 2020-02-14 1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축구 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건후, 나은이의 스위스 근황을 공개했다.
안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후와 안나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건후에 대해 "고모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며, 고모의 품에 안겨있는 건후 사진을 공개했다. 조금 짧아진 머리 스타일로 음식을 오물오물 먹고있는 모습이 귀엽다.
또 나은이에 대해선 "매일 즐겁게 유치원을 다니고 가끔 승마를 한다. 울산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나은이는 브이포즈를 취한 채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나블리 그리워", "아가들아 잘 지내고 있지?", "앞으로도 근황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는 나은, 건후 남매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안나는 스위스로 건너가 셋째를 출산, 건나블리 남매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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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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