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넥쏘·G70 등 17종, 미 안전보험협회 충돌평가 '최고등급'
입력 2020-02-14 10:55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 넥쏘·G70·G80 등 3개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아반떼와 텔루라이드 등 14개 차종이 이름을 올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17개 차종이 선정됐습니다.

IIHS는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정과 예방 성능을 종합 평가하는 비영리단체로, 가장 까다로운 차량 안전 검사를 진행하는 자동차 안전 시험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t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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