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범키 컴백, 마미손 지원사격 `특급 컬래버`
입력 2020-02-14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키가 마미손과 함께한 새 싱글로 깜짝 컴백한다.
13일 오후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 범키의 새 싱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에서 범키는 시크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며 한쪽 손가락을 분홍색 고무장갑에 맞대며 이번 싱글에 마미손이 참여했음을 위트있게 알렸다.
그간 이센스, 다이나믹 듀오, 버벌진트, 빈지노, 로꼬 등 많은 실력파 래퍼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던 범키는 이번 마미손과의 특급 콜라보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마미손은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범키의 신곡을 듣고 작사부터 녹음까지 일사천리로 작업을 끝내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범키의 새 싱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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