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랑미술제, 오는 19일 개최…네이버·아트경기 등과 특별전
입력 2020-02-14 10:02  | 수정 2020-02-14 10:08

2020 화랑미술제가 오는 1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에는 한국화랑협회 소속 화랑 110곳이 참여합니다.

작가 530여 명의 3천여 점 조각, 설치, 미디어, 회화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미술제는 포털 네이버와 협업으로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신진작가 공모전 '줌 인(ZOOM-IN)'을 선보이고 아트경기(경기문화재단)와도 함께하는 특별 전시를 마련합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행사장에 열 감지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합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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