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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불참, `스토브리그` 사이판 포상휴가 못간다(공식)
입력 2020-02-14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남궁민이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포상휴가에 스케줄 상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 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려졌다.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토브리그 출연진은 오는 17일부터 3박 4일 동안 사이판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극 중 드림즈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남궁민은 포상 휴가에 함께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예정된 스케줄로 불참하게 됐다.
남궁민은 차기작으로 tvN에서 하반기 방영 예정인 ‘낮과 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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