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용기포장 밤 시식 후 감탄 “마트에 물어보겠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용기포장된 밤을 시식 후 그 맛을 인정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공주의 맛남을 찾아 떠났다.

진공포장 된 밤이 아닌 용기로 된 밤을 보고 신기해한 백종원에게 공장의 대표는 이게 맛이 더 좋다. 냄새도 안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전에는 이렇게 했다. 진공 포장한 밤은 숨 쉴 데가 없어 녹말 냄새를 뿜는데 용기포장은 안 그런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냐. 마트에서 본 적 없는데”라며 궁금해 했고, 대표는 정안휴게소에서 판다. 공주 지역 내에서만”고 밝혔다.

마트에서는 안 판다는 말에 직접 용기를 까서 맛을 본 백종원은 이거 맛있다”고 감탄하며 마트에다 물어보겠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