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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일 봉준호 감독 청와대 초청
입력 2020-02-13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을 만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봉준호 감독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것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19일 ‘기생충 주연 송강호 한진원 작가 등과 함께 아카데미 수상 후 후일담을 전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앞서 문 대통령은 최근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국민께 자부심과 용기를 줘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세계에 보여준 쾌거”라고 밝혔다.
skyb1842@mk.co.kr
사진|A.M.P.A.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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