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 아웃도어 프로덕트와 손잡고 신학기 가방 출시

엘레쎄는 원더플레이스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프로덕트와 함께 신학기 가방 5종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외 스트리트 브랜드, 해외 디자이너, 캐릭터 등 다양한 협업을 해 온 엘레쎄는 올해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준비 중이다. 그 첫번째로 스트리트 캐주얼로 인기를 끄는 아웃도어 프로덕트와 백팩, 보스턴백, 사이드 미니백, 힙색, 에코백 등 가방 5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학기 가방은 오렌지, 스카이블루 등 엘레쎄 특유의 감각적인 팝컬러를 바탕으로 한다. 특히 1959년부터 이어져온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하프볼(Half-ball) 로고가 아웃도어 프로덕트 로고와 잘 어우려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판매는 롯데잠실, 롯데수원, 롯데김포, 건대 커먼그라운드점을 비롯해 원더플레이스 대구동성로, 스타필드하남, 서울대학로, 강릉 등 총 8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지며 엘레쎄 온라인 공식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엘레쎄 관계자는 "2020년 신학기를 맞아 10대 중고생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가방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들이 엘레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주요 상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