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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백찬 “신곡 ‘또 사랑에 속다’, 에이트여서 잘 어울리는 곡”
입력 2020-02-13 15:39 
에이트 백찬 신곡 ‘또 사랑에 속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에이트 백찬이 신곡 ‘또 사랑에 속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신봉선과 가수 KCM과 혼성그룹 에이트가 출연했다.

백찬은 이번 신곡 ‘또 사랑에 속다는 방시혁이 참여했다”고 소개해 6년 만에 발매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에이트가 아니면 안 부르면 이상하겠다고 싶을 정도로 에이트에게 잘 어울리는 곡이다”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신곡의 킬링 포인트로는 중간에 ‘에-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태균은 발라드인데 ‘에-하는 부분이 킬링 포인트냐”고 물었고, 백찬은 음악 중간 중간 나온다. 16번은 아니고 32번 정도 한다”고 앞서 16단 고음을 언급한 KCM의 말을 인용한 센스있는 답변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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