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 다음 달 청약

대한주택공사는 판교신도시의 10년 공공 임대주택 2천68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다음 달 10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모두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이며, 입주는 올 5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임대보증금은 1억 7천150만 원~2억 5천670만 원, 월 임대료는 65만-84만 원으로 계약시 임대보증금의 20%를 납부하고 나머지는 입주 때 내면 됩니다.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청약 자격이 있으며 민영주택 공급기준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하되, 동일순위 경쟁시에는 청약가점제가 우선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