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피 터너 임신, ♥조 조나스와 결혼 1년 만에 `축복`
입력 2020-02-13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소피 터너(23)와 가수 조 조나스(30)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가 첫 자녀를 함께 기다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공식적으로는 이 사실을 매우 신중히 숨기고 있지만 가족과 친구들은 매우 흥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피 터너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조 조나스는 인기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교회에서 간략하게 결혼식을 올린 후 정식 부부가 됐다. 한 달 뒤에는 프랑스 고성을 빌려 또 한 번 성대한 결혼식을 치렀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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