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13개 교육대와 초등교원 양성 대학에 예비교사를 위한 다문화 교육 강좌가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다문화 가정 자녀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전국 교대에 다문화 관련 강좌를 개설해 초등학교 예비교사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13개 대학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강의 프로그램 개발과 인건비 등의 명목으로 학교당 1천만 원가량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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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다문화 가정 자녀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전국 교대에 다문화 관련 강좌를 개설해 초등학교 예비교사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13개 대학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강의 프로그램 개발과 인건비 등의 명목으로 학교당 1천만 원가량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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