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J, 6만명분 '짜파구리' 릴레이 급식…'기생충' 효과
입력 2020-02-13 13:02  | 수정 2020-02-20 13:05
CJ프레시웨이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기념해 영화에 등장해 화제가 된 '짜파구리'를 단체급식 메뉴로 제공한다고 오늘(13일) 밝혔다.

대상은 CJ그룹 계열사 구내식당을 비롯해 위탁 운영 중인 구내식당 전 점포입니다.

'짜파구리' 급식은 아카데미상 시상식 이튿날인 이달 11일 CJ ENM 구내식당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이날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구내식당에서도 제공됩니다.

이어 CJ그룹 계열사, 위탁 운영 중인 업체 300여곳에서 순차적으로 '짜파구리' 총 6만명분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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