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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담비’ 지병수 “과거 지인 배신으로 돈 잃어…연금 받아 생활 중”(아침마당)
입력 2020-02-13 11:44 
‘아침마당’ ‘할담비’ 지병수 연금 사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할담비 지병수가 ‘아침마당에서 배신 당한 과거를 고백하며, 연금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노후 자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할담비로 알려진 사회복지사 지병수가 출연했다. MC 이정민, 김재원과 함께 지병수는 노후 자금에 대한 퀴즈를 맞추고, 설명을 들었다.

‘국민연금을 받고 있으면 기초연금을 못 받는다?라는 퀴즈가 출제됐다. 지병수는 ‘O를, 이정민과 김재원은 ‘X라고 답했다.


지병수는 제가 젊었을 때 연금을 좀 들었었다”며 그런데 남한테 뭘 당해서 (생활이) 불편해졌다. 좀 돈도 없길래 연금을 다시 탔다”고 밝혔다.

이어 연금을 다시 타서, 요즘 그런 좋은 건 없어도 다른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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