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퀸덤’ 차기작 제작 검토 중…아직 결정된 것 없다”(공식)

Mnet 측이 ‘퀸덤 차기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net 측은 13일 오전 MBN스타에 ‘퀸덤 차기작 제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차기작 출연진들이) 걸그룹이 될지 보이그룹이 될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제작진은 여러 가능성을 두고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그룹들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방송에서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 등이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이에 ‘퀸덤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