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보건설, 충정로 청년주택·하남 감일 공공아파트 준공
입력 2020-02-13 11:36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 전경 [사진= 대보건설]

대보건설은 최근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과 하남 감일 공공아파트 2곳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3가에 들어선 세권 2030 청년주택 착공 1호 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6층, 2개동 전용 14~39㎡ 총 499세대 중 공공임대는 49세대다. 또한 경기도 하남시 감일순환로에 위치한 하남 감일 B-5 블록 공공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 74·84㎡ 753세대 규모다. 이 현장은 우수한 시공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해 2월 국토부가 개최하는 '건설안전현장 간담회' 장소로 선정된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공아파트를 포함 약 4만2000세대의 주거시설을 준공했거나 시공 중"이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