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사내 직원모델 `페퍼차밍` 선발

페퍼저축은행은 사내 직원모델 '페퍼차밍 2기'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올 한해 다양한 대내외 이벤트에 참가해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한다. 사내모델들은 남녀 각각 4명, 총 8명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전 직원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내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카메라 테스트와 임직원 투표를 실시했다.
이들은 향후 1년간 공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페퍼저축은행을 알리기 위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를 목표로 2013년 10월 설립됐으며 경기와 호남 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