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효성, 전교 3등+한국사 3급 보유자…뇌섹녀 등극 (대한외국인)
입력 2020-02-13 09:45 
전효성 전교 3등 사진=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 캡처
가수 전효성이 전교 3등이었던 학창시절 이력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수 김완선, 채연, 전효성이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MC 박명수는 보통 게스트가 나오면 이력을 세 장씩 준다. 오늘은 한 장이다. 우선 전효성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보유자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효성은 수줍어 하며 2013년도에 공부를 하고 싶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명수는 중학교 때까지 전교 3등, 고등학교 때는 전교 10등 안에 든 수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에이스로 지목된 전효성에 대한 기대를 보인 뒤 채연과 김완선에 대한 이력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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