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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火→金 10시 편성 변경…금요 예능존 입성
입력 2020-02-13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가 오는 21일부터 금요일 밤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편애중계는 다음 주부터 금요일 오후 9시 5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 더욱 뜨거워질 여섯 중계진들의 응원 열정으로 불금을 화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 방송 편성 변경을 안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서는 서장훈과 붐이 god의 ‘Friday night을 열창하며 금요일 밤 편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깨방정 케미의 서붐부터 빵터진 중계진들까지 금요일 밤 만큼 에너제틱한 분위기가 새로운 시간에 방송될 '편애중계'를 기대케 한다.
‘편애중계 제작진은 화요일에서 금요일로 시간대를 옮기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새로워진 에너지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일주일간 쌓인 피로를 웃음으로 풀 수 있게 시청자들을 응원해 드리겠다”며 앞으로는 금요일 밤에 찾아갈 ‘편애중계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돌싱남(돌아온 싱글 남자)들의 미팅 중계로 ‘어른 로맨스를 보여줬다. 돌싱남들의 3대 3 미팅 다음 이야기는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편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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