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유지태와 세월 흐른 ‘봄날은 간다’ 찍어보고 싶어” (한밤)
입력 2020-02-13 09:33 
이영애 유지태 ‘봄날은 간다’ 사진=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캡처
배우 이영애가 유지태를 멜로 희망 상대배우로 지목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이영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리포터 유재필은 이영애에게 배우로서 해보고 싶은 연기가 무엇인가”를 질문했다.

이영애는 요즘에 멜로가 조금 드물지 않냐. 세월이 흐른 후 ‘봄날은 간다를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유재필은 유지태가 연기했던 상우 역으로 (누가 좋겠냐)”는 물음에, 망설임 없이 그는 그건 백프로 유지태가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유지태와) 그때 이후 감성들이 서로 달라지지 않았을까”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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