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월 13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0-02-13 09:00  | 수정 2020-02-13 09:14
▶ 3차 귀국 교민 격리생활…의심환자 '안정적'
어제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 140명이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격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의심 증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된 교민 5명은 미열과 기침 증세만 보이고 있습니다.

▶ WHO, 일 크루즈 입항허가·여행객 돌봄 촉구
일본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74명이나 나온 가운데 세계보건기구가 일본 정부에 입항 허가와 여행객 돌봄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부실대응이 일본 크루즈선 집단감염을 불러왔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중 유학생 '자가격리' 맞아?…사실상 방치
코로나19 우려에 개강을 앞둔 대학들이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자가 격리를 권고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 절반이 관리는커녕 소재 파악도 안 되고 있습니다.

▶ 홍준표 양산행 가닥…김태호는 고민 계속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경남지역 전략지인 경남 양산을에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한국당 공관위가 요구한 PK 전략지 출마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단독] 통합신당 이름 '미래한국통합신당' 결론
보수통합 신당을 추진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신당 이름을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한국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연계한 효과를 노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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