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측 "이원일 셰프-`전참시` 김유진PD 커플 출연 맞다"[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스타 셰프 이원일이 연인인 MBC 김유진 PD와 동반 리얼 예능에 출연,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한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원일 셰프와 '전참시' 김유진 PD가 '부럽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숙-이두희 커플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PD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연줄을 맡고 있다.
현재 '부럽지'는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장성규, 장도연, 허재가 MC로 나선다. 오는 3월 초 첫 방송 예정.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