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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7.4% 기록…수목극 1위 지켰다
입력 2020-02-13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 조보아가 무사 귀환 엔딩과 함께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가 각각 6.1%, 7.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2%, 5.3%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앞서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7.4%와 동률이다.
이날 ‘포레스트에서는 정영재(조보아)가 훈련 도중 사라진 강산혁(박해진)을 애타게 부르짖는 가운데 강산혁이 의기양양하게 등장하는 애틋한 재회가 펼쳐졌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실화탐사대는 3.3%, 5.8%,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2.5%, 2.7%의 시청률을 보였다.
오후 9시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각각 2.8%,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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