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12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2-12 19:31  | 수정 2020-02-12 19:40
▶<우한 교민·가족 147명 도착>환자 3명 퇴원
3차 전세기로 들어온 우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 147명 중 유증상자와 자녀 7명을 뺀 모두가 이천 국방어학원에 수용됐습니다. 코로나일구 환자 중 3명은 오늘 추가로 퇴원했습니다.

▶<일 크루즈서 39명 추가 확진>한국인 없어
130여 명이 집단 감염된 일본 크루즈선에서 39명의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여기 있는 14명의 한국인은 의심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자가격리자가 거리 활보?<방치 유학생들>
코로나 우려에 개강을 앞둔 대학들이 중국인 유학생들을 자가 격리했지만 유학생들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격리 대상 학생이지만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기생충 주역 금의환향>전 세계 관람 열풍
봉준호 감독을 제외한 '기생충'의 주역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국내에서 재개봉한 '기생충'은 박스오피스 5위까지 역주행했고 해외에서도 예매율이 치솟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증권사 건물서 칼부림>2명 중상
서울 여의도 증권회사 건물 지하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해 추정 여성은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 홍준표<양산 출마 가닥>김태호는<고향 고수>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수도권 험지 대신 PK 험지로 꼽히는 경남 양산을에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 성산 출마가 거론됐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여전히 고향인 경남 거창이 속한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를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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