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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하프연주? `놀면 뭐하니` 측 "쉬운 곡 연습 중…방송일 미정"(공식)
입력 2020-02-12 14: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라면 셰프에 이어 하프 연주자에 도전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측은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재석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프 연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선생님의 훌륭한 지도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배려 덕에 아주 쉬운 곡을 연습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일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의 하프 연주 도전은 '유고스타'로 활동했을 당시 독주회 후 대기실에 예고없이 하프가 등장하면서 예고된 바 있다.
드럼 연주자 유고스타, 트로트 가수 유산슬, 라면 셰프 유라섹 등 여러가지 부캐를 만들어가고 있는 유재석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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