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에임, 고객 추가 계약금 월평균 40% 증가
입력 2020-02-12 13:46 
[사진제공=에임]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은 3개월 이상 이용 고객들의 추가 계약 금액이 월평균 40%씩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에임은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에임(AIM)'을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사용자가 재무 상황과 투자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여기에 전문가의 조언을 더하는 식이다.
에임에 투자한 고객의 추가 투자금은 2019년 1월부터 매달 평균 40%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올 1월 기준 월 계약 금액은 300억원에 육박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으로 77개국 1만2700여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를 진행하며, 리스크 최소화를 목적으로 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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