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지병원 "신종코로나 '3번 환자' 오늘 퇴원예정"
입력 2020-02-12 10:43  | 수정 2020-02-19 11:05

오늘(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환자가 퇴원합니다.

명지병원은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3번 환자(54살 남성, 한국인)가 이날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에서 치료 중인 17번 환자(37살 남성, 한국인)도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지병원은 이날 오후 2시 병원 농천홀에서 3번 환자와 17번 환자의 치료 경과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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