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투자협회 통합 조직개편…부·팀 13% 축소
입력 2009-01-29 16:41  | 수정 2009-01-29 16:41
증권업협회와 자산운용협회, 선물협회 등 3개협회가 통합돼 오는 2월 4일 공식 출범하는 금융투자협회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통합 전 3개 협회에 비해 부와 팀 수를 13% 이상 감축하고, 팀장급 이상 11명에 대해서는 보직을 주지 않는 통합과 함께 조직슬림화를 꾀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회비 징수 방식은 거래대금의 일정비율을 자동 징수하던 증권업협회 방식을 버리고,미리 예산을 정한 뒤 예산범위내에서 회원사의 부담능력에 따라 분담하는 방식으로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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