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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병원이송,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 어지럼증 호소→복귀 의지(종합)
입력 2020-02-12 09:52  | 수정 2020-02-12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권나라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촬영 중 어지럼증을 병원을 찾았다.
권나라 관계자는 11일 권나라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본인의 복귀 의지가 강해 건강 상태 확인 후 별 문제가 없으면 촬영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권나라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 오수아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동명 인기 웹툰을 드라마로 옮긴 '이태원 클라쓰'는 청춘들의 치열한 이태원 접수기를 그려 초반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룹 헬로비너스로 활동하던 권나라는 이종석의 A맨 프로젝트로 소속사를 옮긴 뒤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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