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한·중·일 노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주 노선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 도입으로 3년 안에 방문객이 배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시기를 고려해 신규 노선에 취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또 지난해에는 환율과 유가로 적자가 불가피했지만, 올해는 환율이 달러 당 평균 1천200원, 유가는 60달러에서 움직인다면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주 노선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 도입으로 3년 안에 방문객이 배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시기를 고려해 신규 노선에 취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또 지난해에는 환율과 유가로 적자가 불가피했지만, 올해는 환율이 달러 당 평균 1천200원, 유가는 60달러에서 움직인다면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