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가의 강세에도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2원 40전 상승한 1,378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6원 넘게 하락한 1,36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저가 인식 매수세와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몰리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9원 85전 하락한 1,532원 86전을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2원 40전 상승한 1,378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6원 넘게 하락한 1,36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저가 인식 매수세와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몰리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9원 85전 하락한 1,532원 86전을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