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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과 바다’ 강호동, 소안도서 색다른 바다의 맛+매력 느낀다 [M+TV컷]
입력 2020-02-11 19:01 
‘호동과 바다’ 강호동 바다 사진=Olive 예능프로그램 ‘호동과 바다’
‘호동과 바다에서 강호동이 색다른 바다의 맛을 느낀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Olive 예능프로그램 ‘호동과 바다에서는 방송인 강호동이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소안도로 향한다.

그는 해조가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춘 소안도에서 겨울에 제일 맛있는 해조의 맛과 매력을 파헤칠 예정이다.

또한 그를 놀라게 한 소안도의 해조 한 상이 소개된다. 강호동은 감칠맛이 장난 아니다”라며 미소를 짓고, 전복 김치부터 해조 된장국, 물김전 등을 맛봐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먹방과 함께 소안도의 해녀 삼총사 할머니와 강호동의 사람 냄새 나는 케미 또한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이름은 낯설지만, 맛은 일품인 청각, 세모가사리 등 각종 해조에 대한 정보와 맛깔나는 해조류 한 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며 강원도 양양에서는 섭(토종 홍합), 삼척에서는 어부들의 숙취 해결사 곰치 이야기가 화요일 저녁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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