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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여자친구 "방시혁 대표, 물심양면으로 지원 약속 든든"
입력 2020-02-11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한 식구가 된 방시혁 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곡 '교차로'로 돌아온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여자친구 컴백 쇼케이스날 제가 프로필 사진을 언급해 제 이름이 실검 상위권에 올라 많이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그럴만 했다. 굉장히 눈길을 끌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은 소속사 쏘스 뮤직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합병 후에 선보이는 첫 활동. 이에 대해 소원은"아직 활동 중이라 방시혁 대표님을 만나지 못했다"며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저희의 색깔이 변한 것은 아니다. 활동하는 데 있어서 대표님이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원은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방시혁 PD님께서 여자친구는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고 하셨다. 저희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셔서 그 말이 든든하게 느껴지더라"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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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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