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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2’ 김민재X소주연, 본방사수 독려 `핑크빛 케미`
입력 2020-02-11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민재와 소주연이 설렘 가득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2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소주연과 얼굴을 다정하게 맞대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동글동글한 눈망울과 귀엽게 올라가 있는 입꼬리가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재와 소주연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이다. 극중 두 사람은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김민재는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소주연은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민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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