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나 "연애경험? 나도 빠지지 않아"(‘77억의 사랑’)
입력 2020-02-11 15: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연애 토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세 명의 MC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과 함께 세계 각국의 대표 14인이 모여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인나는 나도 연애 경험 하면 빠지지 않는다”면서 특히 연애 상담에 자신이 있다. 내가 상담을 해주면 그 커플은 잘 흘러가더라. 200% 보장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 역시 "나도 그렇다"며 "지금은 결혼을 하고 살고 있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인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도 소개팅에 나선 일반인들에게 연애 코칭을 해주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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