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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이특 “헨리, 라면 끓여놓고 다음 날 먹어”
입력 2020-02-11 15:16 
이특 헨리 라면 취향 사진=EBS1 교양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 캡처
‘최고의 요리비결 이특이 헨리의 특이한 라면 취향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EBS1 교양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이하 ‘최요비)에서는 방송인 유재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유산슬 라면을 만들었다. 앞에 재료들 손질을 한 뒤 끓는 물에 라면 사리를 넣은 뒤 면은 각자 취향에 따른다. 저는 약간 꼬들한 면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면이 풀어질 때 드시는 분들도 계신다. 정준하가 대표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특은 헨리가 라면을 끓여놓고 다음 날 먹는다”고 폭로했다. 그는 거짓말이 아니다. 같이 숙소 생활을 할 때, 올려놓고 잔다. 그게 그렇게 맛있다더라”고 직접 확인한 것임을 증명했다.

헨리의 취향의 이유에 대해서 이특은 진한 국물의 맛이 느껴진다고 한다”고 섦명했다. 유재석은 면이 국물을 다 빨아들어서 거의 그 냄비 뚜껑을 밀어낼듯한 그 직전에 드시는거냐”고 놀라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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