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사·세사리빙, 새학기 맞이 `키즈침구` 신제품 출시
입력 2020-02-11 11:40 
세사키즈 '사바나'

토탈 리빙기업 웰크론(사장 신정재)은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이 새학기 시즌을 맞아 '키즈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사와 세사리빙의 키즈침구는 편안한 색감과 동화적 감성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남녀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동물과 캐릭터 디자인을 추가해 아기자기한 아이방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이다.
모든 제품에는 웰크론이 직접 개발한 '웰로쉬' 소재를 사용했다. 이 소재는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하고 먼지 발생이 적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안전성 인증을 받은 UV염료를 적용해 제작하므로 예민한 아이들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사리빙은 'My Funny Little Friend'를 테마로 다양한 동물과 트로피컬 식물을 모티브로 한 대표제품 '사바나'를 선보인다. 사바나는 양면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블루 컬러를 베이스로 하며, 하단에 치타 모양의 포인트 자수가 있는 버전과 다양한 동물과 식물 패턴이 들어가 있는 버전으로 출시돼 남녀 아이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드림걸즈'는 예술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소녀들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을 디자인으로 표현해 꿈 많은 여자아이 방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10대 청소년을 위한 틴(TEEN) 제품 '온리유'도 출시됐다. 온리유는 미니얼한 리프 모티브 패턴에 그레이와 화이트가 어우러져 모던 감성을 강조했다. 특히 틴 제품이지만 퀸 사이즈까지 출시되어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사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 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낮잠이불 '베베펀'을 선보인다. 베베펀은 베개, 토퍼, 이불을 일체형으로 묶어 휴대성을 높였으며, 아기자기한 동물패턴과 부드러운 색상을 사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세사 대표 제품 '엘리스'는 동화 속 공주를 모티브로 화사한 핑크빛 무드의 앞면과 잔잔한 플라워 패턴을 뒷면에 매치해 엘레강스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간절기나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울트라점프차렵도 함께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캠핑카'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베이스로 레드와 옐로우 컬러를 포인트로 주었으며, 뒷면에 별자리 패턴을 사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세사와 세사리빙은 새학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웰크론에서 직접 개발한 알러지방지 기능을 적용한 키즈침구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웰크론은 유아동 및 틴 침구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건강한 숙면을 돕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사와 세사리빙은 키즈침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한달 간 전국 세사에디션 백화점 입점 매장과 세사리빙 대리점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키즈침구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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