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T친애저축은행,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 위한 한·일 민간교류
입력 2020-02-11 10:39 
[사진 제공 =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JT친애저축은행 본사에서 일본 도쿄정보대학 종합정보연구학과 대학원생 대상으로 한국의 금융산업에 관한 강연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한·일 민간교류 차원에서 기획된 것으로, JT친애저축은행이 양국의 금융환경 차이를 궁금해하는 도쿄정보대학 학생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서민금융대출 전문가인 히로시 도모토 도쿄정보대학 종합정보학부 교수를 비롯해 도쿄정보대학 대학원생과 연구원,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한국 금융업계 현황과 특징, 우수 핀테크 사례 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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