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현아 공개데이트, 패셔니스타 커플의 ‘달달 일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현아와 던 커플이 공개데이트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눈에 띄는 사진은 던과 현아의 다정한 투샷이다.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현아와 던은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답게 무늬의 점퍼를 걸쳐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모자와 흰색 바지, 운동화를 센스있게 매치해 달달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하고 당당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각각 새 앨범 '플라워 샤워'와 '머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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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