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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동반출연…첫 투샷 공개
입력 2020-02-11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지숙, 천재 해커 이두희 커플의 첫 투샷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연출 허항)측은 11일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출연을 확정 짓고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소셜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지난 2013년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했고, 현재는 프로그래밍 교육기관인 소셜 벤처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다.

레인보우 지숙과 천재 해커로 이름을 알린 이두희는 열애를 인정하며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은 ‘악플러로, 지숙이 악플러로 고민했을 당시 소개받은 ‘천재 해커 이두희와 사랑에 빠진 사실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게 전하며 더욱 큰 응원을 받고 있다.
항상 모든 일에 열심을 다하는 다재다능한 만능 캐릭터 지숙에 대한 호감과 ‘천재 해커타이틀을 단 이두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보여줄 ‘리얼 연애 그 자체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지숙-이두희 커플이 출연하며 오는 3월 MBC에서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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