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 업황전망지수 또 최저
입력 2009-01-29 11:37  | 수정 2009-01-29 11:37
중소기업인들의 경기 전망이 한 달 전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중소제조업체 1천 415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60.0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2년 4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12월과 1월에 이어 석 달 연속 사상 최저치를 이어갔으며, 지난해 2월에 비해 무려 27.4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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