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당, 태영호 전 북한 공사 영입 "서울에서 출마"
입력 2020-02-11 08:00  | 수정 2020-02-11 08:42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4·15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로 출마합니다.
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어제(10일)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태 전 공사가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구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는데, '강남 전략 공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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