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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무송, 미국 의대 출신…가수 하게 된 이유는? [M+TV컷]
입력 2020-02-10 20:30 
이무송 미국 의대 출신 이력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무송의 미국 의대 출신 이력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MC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가수 태진아, 이무송이 출연해 애처가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옥문아에서는 이무송이 미국 의대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이무송은 미국에서 공부를 계속하려고 했지만, 한국에서 노래 ‘사는 게 뭔지가 확 뜨면서 포기했다”며 당시 학업을 중단하고 가수의 길을 택했던 사연을 밝힌다.


특히 멤버들은 이무송의 예상치 못한 브레인 면모로 퀴즈를 풀어나가는 모습에 감탄한다고 해 그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또한 국민 사랑꾼 태진아는 평소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아내 얼굴 보기”라고 답하나, 이무송은 다음 생애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살아봤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아 두 애처가의 대조적인 사랑표현이 웃음을 유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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