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 '짝퉁' 검색광고 노출
입력 2009-01-29 11:08  | 수정 2009-01-29 11:08
네이버가 고가의 명품 모조 상품, 이른바 '짝퉁'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광고에 노출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최근 '루이뷔통' 등 일부 검색어에 대한 검색광고에 짝퉁 판매 사이트를 등록해, 이들 짝퉁 사이트를 노출해 소비자의 판단을 흐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사이트는 불법 짝퉁 상품을 판매하는 탓에 사업자 등록번호와 통신판매번호 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이트상에는 가짜 정보가 기재돼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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